
탄핵정국에 경제마저 휘청이는 요즘, 집 나간 웃음도 돌아오게 하는 가족 코미디영화 ‘7인의황후’(감독 신철승)가 26일 개봉한다.
제작사 오알지 엔터테인먼트는 개봉을 이틀 앞둔 24일 용산 CGV에서 오후 4시30분 언론시사회를, 오후 7시30분에는 VIP시사회를 갖는다고 알려왔다.
한때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다양한 직업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성이 코인·주식·보이스피싱·사기 등에 휘말려 갈 곳이 없게 되자 한 명씩 찜질방을 찾으면서 좌충우돌 사건이 펼쳐진다.
처음에는 시기하고 질투하고 편가르기 싸움질로 앙숙이 되지만 서로를 알아가면서 각각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치유해 주는 우군으로 변모한다.
영화 주인공으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녀 탤런트 겸 MC 김청 △순악질여사 개그우먼 김미화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의 김성희 △배우 장광 △배우 전성애 △트로트계 조짜르트 조정민 △연극계 여신 지미리 △신인배우 정서우가 출연한다.
또 신철승 감독의 놀라운 동원력으로 탤런트 이계인·윤순홍·김영석·김정균·안정훈·이철민과 가수 어니언스의 임창제·임백천·이범학·박승화·윤예원이 특별출연하며 개그맨 전창걸·나경훈도 오랜만에 관객을 만난다.
60만 유튜버 개그맨 박형민과 전 삼성라이온스의 양신 양준혁이 찬조 출연하며 방송인 기자 유인경과 심리학박사 최창호 그리고 국립암센터 명승권 박사까지 막강 캐스팅이 볼 만하다. 국민 주치의 오한진 박사는 제작에 참여했다.
곧 만나볼 영화 ‘7인의 황후’는 스크린뿐 아니라 OTT로도 시청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신철승 감독은 “어느 때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요즘 시국에 그저 편하게 극장에 앉아 실컷 웃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많은 분이 오셔서 하루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