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2024년 뮤지컬 앵콜공연’이 지난 15일 오후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IBMS기독스쿨(교장 고병찬 목사)이 주관하고 CTS 기독교방송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IBMS기독스쿨(교장 고병찬 목사)은 이번 뮤지컬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성탄 축하 행사로 기독교 문화 널리 알리고, 다음 세대들에게는 복음의 꿈과 희망을 알리고 있다.
IBMS기독스쿨 교장 고병찬 목사는 "IBMS기독스쿨 아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비전이 있다. 자기주도학습으로 삶을 개척하고 스스로 해낼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다”며 "예수를 믿어도 생각이 잘못되면 큰 문제가 생긴다. 무엇을 할 것인가 비전을 심어주고 왜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게 한다"고 했다. 또한 "지금은 시작이다. IBMS기독스쿨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더욱 귀하게 쓰실 줄 믿는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전진하는 학생 선교사들이 있기에 다음세대와 대한민국은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
첫 무대는 나라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군사로 무장된 IBMS기독스쿨 학생들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자유 대한민국 태권군무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마리아와 요셉 그리고 이 땅을 구원할 메시아인 예수 탄생의 소식을 춤과 노래로 선사했다.
솔티와 함께하는 뮤지컬은 이미 전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성탄곡을 중심으로 ‘기쁘다 구주오셨네’, ‘참 반가운 성도여’, ‘천사 찬송하기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그 어리신 예수’ 외에도 크리스마스 캐롤로 유명한 주옥같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님 오신 날’, ‘산 위에 올라가’, ‘예수님 생일 선물’ 등 국내에서는 새롭게 소개되는 멋진 성탄곡들을 IBMS 학생들이 직접 노래했다.
IBMS 학생들과 학부모들, 교사와 성도들이 함께 어우러져 벌인 댄스 무대는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과 구원의 소식을 모든 열방에 전하고자 하는 세계 복음화를 열망을 담았다. 이밖에도 무대를 준비하는 아이들의 연습 장면을 미니인간극장으로 제작해 상영하며, 학교생활의 이모저모를 알렸다.
이날 공연을 필두로 내년 5월 이스라엘과 미국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더 큰 무대에서 다음세대 문화 콘텐츠를 나누고 확산시킬 계획이다.
IBMS기독스쿨은 반석과 같은 신앙을 바탕으로 손의 공교함, 마음의 민첩함을 키워 시대를 주도하는 하나님의 엘리트를 양성하고있다.
10대 때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앙, 학습, 생활, 선교 영역에서 선두를 달리는 리더를 양성훈련 시키고 있다.
더불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분야에서 견고한 Christianity를 가지고 주도하는 진정한 예수님의 군사들로 세상의 거친 파도가 밀려와도 흔들리지 않는 마하나임으로 세워가고 있다.
IBMS기독스쿨은 경기 파주시 산내로 119 (목동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입학상담은 ☏010-3381-1816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