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농작물 안정생산 현장 기술 지원 방안 등 논의
[행정신문 남명자] 충북농업기술원은 9월 6일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농업 현안 공유와 소통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특화작목 육성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병해충 방제 등 상반기 추진성과 ▲농작물 수급 안정 지원 ▲ 벼 품종 다변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이후에는 농업기술원 첨단 디지털 온실 구축 현황, 간이 비가림 양액재배 시설 등 연구 현장도 둘러보며, 충북 스마트팜 현황과 기술개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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