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2024년 7월 29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서울안강병원과 경운대학교와 협력하여 법무보호대상자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지부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법무보호사업 홍보 및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서울안강병원과 경운대학교가 협력하여 전문적인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위원회의 김상원, 권윤대 위원도 참여하였다.
무료 물리치료 상담과 전기, 초음파 치료, 도수치료를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적 불편을 완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공단 서울지부 이흥수 지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5일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문적인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상원, 권윤대 위원은 신규 보건위원회 위원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올해 4월 법무보호대상자들에 대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보건위원회를 창립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위원들의 활동영역 확장 및 소속감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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