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인근에 소재한 ‘소울러브피플,SLP’ 이분화 이사장 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김포 해병 2사단 인근 소울러브피플 공장 창고와 조그마한 사무실이 있다.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다 보니 이분화 이사장은 보이지 않고 한 남성(이분화 이사장 남편)이 땀을 흘리며 상자에 물품을 담고 있었다.
알고 보니 동남아 지역으로 의약품을 보내기 위한 준비하고 있었다.
잠시 뒤 이분화 이사장과(소울러브피플) 인터뷰를 하였다.
사) 소울러브피플(국제 NGO 단체)이분화 이사장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선교지역에 의약품과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명을 다하고 있다.
최근 외교부에서 사단법인을 정식 승인을 받고 소울러브피플을 운영하고 128명의 회원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올해 34년째 개인 돈을 들여서 동남아 지역의 힘겨운 사람들을 돕고 있다.
“사람이 소중합니다.”를 실천하는 분이다.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의 이분화 이사장이지만 과거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이 있었다.
남편분 역시 기적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분이다.
이분화 이사장은 간암 말기 사형선고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 믿음으로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한다.
오늘 밝은 모습으로 뵈면서 과거 간암 말기가 믿어지지 않았다.
남편분 역시 죽음 직전까지 병환으로 위험 순간이 있지만, 병원치료 없기 기적같이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한다.
소울러브피플(Soul love people)은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소울러브피플은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SLP)을 뜻하는 사단법인 국제 NGO 단체다.
이분화 이사장은 아버지로부터 '콩 하나도 나눠서 주어야 한다'라는 베푼 철학으로 34년 동안 동남아 국가 어려운 사람들을 자비(自費)로 돕고 있다고 한다.
개인 재산을 다 돕는 일을 위해 쓰고 있는데, 이젠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 하다고 한다.
동남아 국가에 빈민들은 칫솔 하나로 가족이 공동 사용하고 있어 마음이 아팠다고 하며,
공장에는 대량 지원한다고 한다.
회충약 또한 필요하다고 한다.
얼마 전 필리핀을 다녀왔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김밥 하나도 아껴 먹는다고 하며 안타깝다고 한다.
늘 돕고 싶은 마음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어려운 사람이 있는데 돕지 않냐고 질문하니, 미용 봉사와 음식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후원회원이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한다.
앞으로 도티병원 건립으로 100% 무료 지원과 무료 학교 건립하여 교육에 힘쓰고 싶다고 한다.
먹을 식량이 없고 의약품이 없어 죽어 가는 영혼을 살리고 우물을 파주고 교육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분화 이사장은 간암 말기 사형선고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 믿음으로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한다.
오늘 밝은 모습으로 뵈면서 과거 간암 말기가 믿어지지 않았다.
남편분 역시 죽음 직전까지 병환으로 위험 순간이 있었지만, 병원치료 없이 기적같이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한다.
이분화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