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교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
[행정신문 최진형]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와 현장중심 교통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선 김제선 중구청장과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서보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교통환경과 문화 조성을 위한 현장중심 교통안전강화 상호협력 ▲교통정책 관련 정보교환 및 상호존중을 토대로 한 상호협력 등 교통안전 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는 신축 야구장 개장, 성심당 일원 유동 인구 급증, 대전도시 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으로 새로운 교통환경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중구의 변화하는 교통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는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교통보조근무 등 교통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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