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환 목사, 이하 세선연) 제110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이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명동역 2번 출구)에서 열고 선교사들의 소개 및 사역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강창렬목사(총회신학원 원장)의 인도로 시작하여 고종욱 장로(한국시민단체 총재)의 대표기도 와 유정미 선교사(가나)의 성경봉독(요 4:34 ~38)이 있은 후 조윤하 전도사(바이올린)의 연주와 스코비아 자매(우간다 유학생)의 특송을 전한 후 정인찬 목사(웨스터민스터 신학대 총장)가“추수때가 되었도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이교현 목사(지부협 사무총장)가 헌금기도를 한 후 김주덕 장로(국제선교신문 사장)가 광고를 전한 후 이선구 목사(세선연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연이어 2부 최요한 목사(세선연 대표)의 인도로 선교포럼 및 사역 소개의 시간을 진행하여 최태선목사(열린교회)의 기도 인도, 선교사들의 ‘온 세상 위하여’찬양, 방근숙 찬양사역자의 찬양, 박재천 목사(문인교회)가 성시낭독, 이선구 목사 인사 (세계선교연대 이사장), 이종득 장로가 인사 (국제 선교협의회 회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속해서 선교사소개 및 선교현지의 사역을 △일본 박영애 선교사 △ 태국 최은혜 선교사 △ 인도 고경숙 선교사 △일본 이형우 선교사 △ 멕시코 전권재 선교사 △ 필리핀 이동백 선교사 △ 캄보디아 홍시환 선교사 △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 가나 유정미 선교사 △ 잠비아 손미자 선교사 △ 태국 최은혜 선교사 △ 우즈벡 박에보라 선교사 등이 각각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