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한 목사 “진정한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예배 회복을 위한 지속적 노력 펼쳐 예배 회복을 위한 토요정기세미나, 교회의 본질 되새겨

2025-02-03     이승재 기자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대표총재 한요한 목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11호에서 ‘교회본질예배회복 토요정기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고, 신앙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 문화를 정착시키며, 위기에 처한 교회의 명예를 되살리는 회복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 열린 토요정기세미나에서 대표총재 한요한 목사는 “교회는 영적 전투가 치러지는 곳이며, 영적인 일을 알지 못하면 무지한 상태로 전투에 임하는 것과 같다”라며 “영적 전투는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이 싸움을 항상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정한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며,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신다. 우리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나아가야 하며, 십자가 중심의 삶을 실천해야 한다.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의 토요정기세미나를 통해 본질을 붙잡고 승리하자”고 권면했다.

 

한요한 목사는 교회의 본질적 회복과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이 세미나는 예배 회복을 위한 강의와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예배의 본질을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2020년 11월 11일 창립된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는 150회에 걸친 세미나를 통해 “교회가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되게, 주일이 주일되게”라는 목표를 실천하며 성경적 교회의 본질을 확립하고 예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