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93개 공공기관 평가 결과 93.21점으로 상위 20%
도는 이번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평균인 89.97점보다 3.24점 높은 93.21점을 획득했다.
평가 항목 중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원문공개의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등 3개 분야 3개 지표는 만점을 받았다.
행안부는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의 기관별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했다.
평가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93개 기관을 4개 분야 9개 지표로 평가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단계로 분류했다.
도 관계자는 “정보공개는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도정의 투명성 확보에 필수적인 제도”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도가 되도록 정보공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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